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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입주민 직접 평가 '2018 LH 고객품질대상' 수상

2018-12-10 11:16 | 유진의 기자 | joy0536@naver.com

지난 5일 한국주택토지공사(LH) 경남 진주혁신도시 소재 본사에서 열린 '2018 LH 고객품질대상'./사진 =동문건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동문건설은 지난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한 '2018년 LH 고객품질대상'에서 당사가 시공한 충북혁신도시 A4블록 아파트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LH 고객품질대상은 LH가 짓는 아파트에 대한 고객신뢰와 품질 확보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입주고객이 직접 주거단지 품질과 하자처리 수준을 평가해 선정한다. 

LH는 수상업체에게 상패와 함께 LH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 참여시 입찰심사 가점을 주고 있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이러한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된 건 현장과 본사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품질은 물론 고객만족에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LH는 지난 2015년 충북혁신도시 A4블록에 10년 공공임대아파트 전용면적 59㎡ 8개 동, 924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힌 바 있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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