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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부 장관, 겨울철 전력설비 현장 점검

2018-12-10 11:00 | 나광호 기자 | n0430@naver.com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첫날 신양재변전소를 방문했다. 

10일 산업부에 따르면 성 장관은 올 겨울 전력수급은 안심해도 될 정도의 충분한 예비력과 추가 예비자원을 확보하고 있다면서도 대규모 발전기 및 송배전설비 고장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전력 유관기관 모두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안정적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성 장관은 "이상기후가 일상화된 만큼 혹한에 따른 난방수요는 언제든 예상치를 뛰어넘을 수 있다"며 산업부와 전력 유관기관 모두 기상 정보 및 전력수요를 지속 모니터링하면서 겨울철 전력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사진=산업통상자원부



또한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전력구 안전관리 현황 등을 보고받고 지하 전력구 설비를 직접 점검하면서 지하 에너지시설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한전은 지난달말부터 모든 전력구 시설에 대한 특별점검 결과 소화기 가스압력 부족 등 경미한 사항을 즉시 현장조치했다고 보고했다.

이어 앞으로 전력구 안전 업그레이드를 위해 △향후 5년간 난연케이블 교체 등에 6345억원 투자 △지하 송변전설비 방재종합관리센터 시범구축 운영 △드론·로봇을 활용한 원격감시 시스템 구축 등의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부연했다.

한편 산업부는 이번 겨울 동계 최대전력 수요가 기준전망 8,800만kW, 혹한전망 9,160만kW으로 예상되며, 예비력과 추가예비자원은 각각 1100만kW 이상·728만kW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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