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 커플 라미 말렉(38)과 루시 보인턴(25)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턴이 11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영국 런던 패션 어워드에 참석한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발견한 뒤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리며 장소를 빠져나갔다.
지난 10월 31일 개봉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각각 프레디 머큐리와 그의 연인 메리 오스틴으로 분한 두 사람은 연기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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