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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인의 밤]이근영 회장 "회원사 100여개로 늘어나…인터넷언론 대표 위상에 노력"

2018-12-12 21:35 | 김규태 차장 | suslater53@gmail.com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하고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가 주최하며 인신협 i-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한 '2018 인터넷신문인의 밤'에서 환영사를 말하고 있는 이근영 인신협 회장./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김규태 기자]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프레시안 대표)는 12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인터넷신문인의 밤'에서 "협회는 올해 더 안으로는 단합하고 밖으로는 인터넷언론을 대표하는 협회 위상이 더 높아지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근영 회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회원사가 100여개로 늘어나고 이러한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는 것이 그러한 노력의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회장은 환영사에서 "각 분야에서 2018년 대한민국을 빛내고 인터넷신문 발전에 기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참석한 청중들을 환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하고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가 주최하며 인신협 i-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한 '2018 인터넷신문인의 밤'에 내외빈 수백명이 모여 인터넷 언론의 발전을 축하했다.

이날 오프닝 공연에 이어 국민의례를 갖고 내외빈 소개를 통해 인신협은 2018 송년회를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한 인물들과 인터넷신문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한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인물상' 및 '공로상' 시상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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