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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뇌수막염 투병 사실 알려져…“당분간 약물치료”

2014-07-09 16:29 |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배우 고경표가 뇌수막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고경표 소속사 필름있수다 관계자는 9일 한 매체 전화통화에서 “고경표가 지난 8일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지만 검사 결과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 배우 고경표 인스타그램

이어 “고경표가 입원까지는 안 갈 것 같다. 당분간 약물을 복용하며 치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고경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뇌수막염으로 치료 중인 사실을 알렸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경표 뇌수막염, 빨리 쾌차하길” “고경표 뇌수막염, 요즘 연예인 많이 걸리네” “고경표 뇌수막염, 건강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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