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DB생명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는 ‘2018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16년에 이어 올해 2회 연속 인증 획득이다.
CCM은 기업이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재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다.
DB생명은 "고객중심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공감을 통해 소비자의 의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해 노력한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태운 DB생명 사장은 “업무의 최우선에 고객을 두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중심경영 실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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