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삼성중공업, LNG선 1척 수주…연간 목표 70% 달성

2018-12-20 09:52 | 나광호 기자 | n0430@naver.com

삼성중공업 LNG선/사진=삼성중공업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지역 선주로부터 2096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선박의 납기 예정일은 오는 2021년 9월로, 이번 수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수주목표의 70%를 달성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달에만 LNG운반선 4척을 수주, 올해 총 46척(57억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선종별로는 △LNG운반선 15척 △컨테이너선 13척 △유조선 및 셔틀탱커 15척 △특수선 3척으로 집계됐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