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인터체인지가 인접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및 북부간선도로와의 접근이 쉽고, 경의중앙선 도농역과 오는 2022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다산역(가칭)과도 가까워, 서울 도심 진입도 용이하다.
도는 총 2078호 중 60%인 1259호를 신혼부부용으로 공급하고, 230호는 인근 '진관산업단지' 근로자에게 제공하며, 청년 196호, 고령자 209호, 주거급여수급자 184호를 각각 배정했다.
내년 1월 착공해 2021년 9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춘표 도 도시주택실장은 "내년에 다산지금 A5지구를 비롯해 경기행복주택 5000호 정도가 착공된다"며 "공사 품질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양질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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