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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혁♥이세미,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 받았다…이세미 둘째 임신

2018-12-24 16:55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민우혁-이세미 부부가 내년이면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이세미가 둘째를 임신했다.

이세미는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든이 동생 삼든이. 한 번의 유산 후 다시 찾아와준 힘든 고비 끝에 잘 버텨준 아가. 오늘 확인. 2018년 12월 24일 널 만나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함으로써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더팩트' 제공



야구선수 출신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걸그룹 LPG 출신 쇼호스트 이세미는 2012년 결혼해 2015년 첫 아들 이든이를 낳았다. 이들 부부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열심히 행복하게 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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