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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예대상, 대상 후보만 빛나는 것 아니다…강다니엘·화사 등 2018 화제 인물 집합

2018-12-27 17:10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누가 받을 것인지 관심이 치솟고 있다. 하지만 시상식에서는 대상 수상자만 빛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올해 MBC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의외의 인물들이 맹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다양한 출연자들이 시상식 자리를 더욱 빛낼 것으로 보인다.  

오는 29일(토) 오후 8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될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이 한 해 동안 MBC 예능을 빛낸 화제의 인물들을 한자리에 불러모을 것을 예고했다.

4명의 대상 후보부터 막강하다. 이미 대상 수상 경력이 있는 김구라(2015), 전현무(2017)에 박나래, 이영자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과연 2018년 가장 빛난 영광의 대상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금요일 밤 대체불가 웃음 저격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나 혼자 산다' 멤버들부터 토요일을 평정한 국민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11년 째 수요일 밤을 왁자기껄하게 지키고 있는 '라디오스타'의 출연진이 참석해 2018년을 마무리하는 예능 대축제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사진=MBC, '이불밖은 위험해'·'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다시 보고싶은 예능돌들의 참석도 예고됐다. 집돌이들의 소확행을 담백하게 그려내며 힐링 예능으로 호평 받은 '이불 밖은 위험해'의 워너원 강다니엘,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먹방으로 곱창 대란을 일으킨 새로운 먹방 여신 마마무 화사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은 전현무, 혜리, 승리가 진행을 맡았으며, 올 한 해 예능을 정리하고 새로운 MBC 예능의 모습을 미리 살펴보는 축제 한마당으로 꾸며진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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