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클라라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배우 클라라(이성민·34)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가죽 재킷을 착용한 채 한 어린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리카락을 단정하게 묶은 그는 청순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6일 미국 LA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남편과 함께 귀국,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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