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아섭의 흑역사 사진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중3 손아섭의 다짐'이라는 제목으로 손아섭 선수(롯데 자이언츠)의 미니홈피 게시글이 게재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학창시절 손아섭은 PC방을 배경으로 촬영한 셀카를 공개하며 "친구들아 나 이제 운동한다. 커서 성공해서 좋은 모습으로 보자. 아주 먼훗날 나의 꿈과 미래를 위해"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학창시절부터 생각이 남달랐네", "뭔가 웃기지만 멋있다", "손아섭 선수 그 마음 그대로 쭉 가길 파이팅" 등 응원의 댓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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