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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권민중·김부용, "둘이 잘 될 가능성은?" 구본승 질문에 내놓은 답

2019-01-23 03:3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권민중이 김부용과의 관계 발전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구본승이 권민중과 김부용을 향해 "둘이 잘 될 가능성은 없냐"고 질문을 던졌다.

티격태격거리면서도 서로를 챙겨주며 미묘한 분위기를 풍겼던 두 사람. 하지만 권민중은 "우린 너무 오랜 시간을 친구로 지냈다"면서 "난 알던 사람이랑 사귀어본 케이스가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이에 구본승이 "친구로 지내다가 결혼한 사람들도 꽤 많다"고 말하자 김부용은 "나중에 60살 넘어 어떻게 될 지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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