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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유노윤호 "39살쯤 결혼하고 싶어…당분간 일에 매진"

2019-01-24 00:23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유노윤호가 결혼 시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열정과 치열 사이'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계 대표 열정남 동방신기 유노윤호, 개그맨 김원효, V.O.S 박지헌, 가수 황치열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유노윤호는 27살에 결혼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버지, 어머니께서 초등학교 동창인데, 결혼식을 올린 나이가 27살이었다"면서 "그래서 그 나이에 결혼하면 나도 부모님처럼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올해로 35세가 된 유노윤호. 그는 지금의 생각을 묻는 말에 "당분간은 일을 열심히 하고 싶어서 39살쯤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각자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다르겠지만 전 멋모를 때 일찍 하든가 책임질 수 있는 확신이 있을 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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