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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 PE 부사장에 김은수씨 영입

2014-07-15 13:20 |

KTB 프라이빗에쿼티(PE)는 15일 김은수 전(前) 우리투자증권 글로벌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 사진출처=뉴시스

김은수 부사장은 1959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테대학교에서 경제학 석·박사를 수료했다.

1989년 동원증권 투자분석부를 시작으로 한국산업증권 주식부장, 제일투자신탁운용 주식팀장을 지냈고, NH-CA자산운용과 PCA자산운용에서 최고운용책임자(CIO)를 역임했다. [미디어펜=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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