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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제니, 짧게 끝난 사랑…열애 알려진 지 1개월도 안돼 결별

2019-01-25 16:20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엑소 카이(25)와 블랙핑크 제니(23)가 열애 소식을 전한 지 한 달도 채 완돼 결별했다.

카이와 제니 양 측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짧게 끝난 사랑이다. 카이와 제니는 새해 1월 1일 디스패치의 데이트 사진 보도에 의해 열애 중임이 알려졌다. 보도 당시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이"라는 입장을 내놓았고,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

사진='더팩트' 제공



인기 정상의 보이그룹과 걸그룹 멤버 간 만남으로 큰 관심을 받은 카이와 제니는 짧았던 사랑을 끝내고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연예계에서는 팬들의 시선에 대한 부담, 각자 바쁜 활동 등을 고려한 결정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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