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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대박 부산·경북 활짝…843회 로또당첨번호조회 1등 총 5640명

2019-01-27 10:50 | 문상진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문상진 기자]1월 넷째주인 26일 제843회차 동행복권 로또 1등 당첨자가 5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1등 누적 총 당첨자수는 5640명이 됐다. 842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10명이 나오면서 20억원대를 기록했던 당첨금은 40억원대로 껑충 뛰었다. 

로또 1등 당첨금이 40억원을 넘긴 것은 지난해 9월 1일 제822회차에서 3명의 당첨자를 내면서 59억원을 기록한 이후 4개월 3주만이다. 843회차에서는 서울 경기에서 단 한명의 1등 당첨자도 나오지 않으면서 로또당첨번호 조회 문의도 빗발치고 있다.

제843회차 동행복권 로또 1등 당첨자가 5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1등 누적 총 당첨자수는 5640명이 됐다.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지난 주 842회차 동행로또 1등 당첨지역은 서울 1곳, 부산 1곳, 경기 4곳, 강원 1곳, 경북 2곳, 경남 1곳으로 경기와 경북이 주목을 받았다. 843회차에서는 부산 1곳, 인천 1곳, 충남 1곳, 경남 1곳, 경북 1곳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 선택유형은 전원 자동이었으나 이번 주는 자동 4명, 수동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경북 경남은 2주 연속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현재까지 동행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이월된 19회차에서 당첨자 1명이 나오면서 407억2295만9400원을 기록했다.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는 11월 첫째주 16명, 둘째주 9명, 셋째주 8명, 넷째주 11명으로 44명의 당첨자를 기록했다. 12월 첫째주는 15명, 둘째주 14명, 셋째주 6명, 넷째주 5명, 마지막 주 13명 등 무려 53명이 행운을 안았다. 1월 첫째주 10명, 둘째주 17명, 셋째주 10명, 넷째주 5명으로 으로 42명을 기록하고 있다.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을 살펴보면 833회차 23억5631만 원, 834회차 16억9069만 원, 835회차 12억3368만 원, 836회차 12억5784만 원, 837회차 31억4445만 원, 838회차 38억1370만 원, 839회 13억5945만 원, 840회차 20억4296만 원, 841회차 11억1609만 원, 842회차 20억3548만 원, 843회차 40억1297만 원 등이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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