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강다니엘이 설 명절을 맞아 팬들에게 직접 새해 인사를 전했다.
강다니엘은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설 인사를 전하는 영상 메시지를 게재했다.
특유의 살인 미소로 밝게 인사한 강다니엘은 "2019년 황금돼지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덕담을 건네며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팬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했다.
소원이 담긴 복주머니 중 하나를 선택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강다니엘은 외식상품권을 뽑아 소속사 식구들과의 삼겹살 회식을 약속했다. 이어 '다니엘 모먼트 셀카 9장 찍기' 소원도 추가로 뽑아 팬들을 위해 셀카 선물도 예고했다.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활동하며 정상의 인기를 누린 강다니엘은 지난 1월 워너원 고별 콘서트로 그룹 활동을 마무리했다. 홀로서기에 나선 강다니엘은 올 초 개인 인스타그램 공식 개설 후 11시간 36분만에 100만 팔로워를 돌파해 최단기간 기록을 세웠고 현재 팔로워 수는 250만에 이른다.
강다니엘은 워너원 동료였던 윤지성과 2월 1일부터 새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에 새로 둥지를 틀고 솔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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