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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라이머, 휴양지에서 맞은 설 "완벽한 연휴"…아직도 신혼 분위기가

2019-02-06 12:31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안현모·라이머 부부가 해외 휴양지에서 설 연휴를 만끽했다.

라이머 브랜뉴뮤직 대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인 방송인 안현모와 휴양지에서 다정한 한때를 즐기는 사진들을 게재했다. 라이머는 "완벽한 연휴 고마워 안작가"라는 글을 덧붙여 아내와 완벽한 설 연휴를 즐기고 있음을 알렸다.

사진=라이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서 안현모와 라이머는 신혼 부부답게 행복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으로 함께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수영장 사진에서 안현모는 미모를, 라이머는 근육을 한껏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안현모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소망을 빌면서 연등을 띄우는 영상을 게재했다. "12월 1월을 너무 아프게만 보내서 올해는 무엇보다 아픈데 없이 건강하기가 최우선!"이라는 것이 안현모의 새해 소망이었다. 

브랜뉴뮤직 수장인 라이머와 SBS 기자 출신으로 방송인 겸 동시통역가로 활동하는 안현모는 2017년 9월 연애 6개월 만에 결혼해 화제가 됐다. 현재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면서 달라도 너무 다른 부부의 일상을 공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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