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오로나민C'의 새로운 모델로 헨리를 발탁했다./사진=동아오츠카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동아오츠카가 '오로나민C'의 새로운 모델로 헨리를 발탁했다고 11일 전했다.
동아오츠카는 최근 헨리가 보여준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오로나민C의 젊은 고객층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 2019년 한 해 헨리와 함께 '생기충전'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오로나민C는 올해 발매 5주년을 맞아 기존의 탄탄한 팬덤을 기반으로 2030 고객층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로나민C는 2015년 시장 진출 이후 식음료업계 최초로 팬클럽 '오로나민C볼단' 창단식까지 개최하기도 했다.
이준철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헨리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오로나민C와 만나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새로운 소구점을 마련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로나민C는 올해 다양한 오프라인 마케팅과 SNS를 통한 색다른 소통 기회 등을 마련해 고객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