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조감도./사진=대우건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대우건설은 오는 15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1059 일대 들어서는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건너편 옛 홈플러스 부지에 들어서는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49층 2개 동, 전용면적 19~84㎡ 총 1050실 규모다.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는 상업시설, 지상 7층부터 18층까지는 섹션 오피스가 들어서고 오피스텔은 지상 20층부터 49층까지다. 일부 호실은 테라스, 복층 등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단지내에는 스카이라운지.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열린 도서관, 오픈키친,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특히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1층에서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이 바로 연결된다. 또 인근에는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롯데시네마·이마트 등이 있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 분양에 앞서 지난 1월 말 상업시설과 섹션 오피스를 먼저 분양했는데, 평균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두 계약이 완료됐다"며 "뛰어난 입지와 주거·업무·상업·문화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상품성으로 수도권 서부 최고의 주거복합타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도당동 222-46(약대오거리 인근)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