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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삿포로‧오키나와 기습 특가 '3500석 오픈'

2019-02-18 09:24 | 조우현 기자 | sweetwork@mediapen.com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오늘 오후 2시부터 일본 삿포로와 오키나와 노선에서 기습 특가를 실시한다.

18일 에어서울에 따르면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평소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하고 관심이 높은 고객들을 위해 기습적으로 실시하는 깜짝 이벤트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삿포로(치토세) 특가 좌석이 2000석, 오후 3시부터는 오키나와 특가 좌석이 1500석, 모두 3500석이 오픈된다.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총액은 △삿포로 편도 5만3400원~ 왕복 9만9500원~ △오키나와 편도 4민8400원~, 왕복 8만9200원~ 이다. 탑승 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30일까지다.

기습 특가 항공권은 18일 오후 2시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하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에어서울 삿포로 기습 특가 이벤트 이미지 /사진=에어서울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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