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서유기: 철선녀의 파초선' 개봉을 하루 앞두고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서유기: 철선녀의 파초선'(감독 담초)은 대륙 최강의 영웅 손오공이 영험한 능력을 가진 부채 파초선의 힘을 되살리기 위해 철선녀의 눈물을 구하러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파초선의 힘을 되살리려 500년 전으로 돌아간 손오공의 새로운 모험을 알린다. 손오공은 여의봉을 어깨에 걸친 뒷모습으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낸다.
이번 작품을 통해 손오공으로 분한 사묘는 '소림사 2017: 7인의 고수' 등 중국 무협 작품에서 쌓은 액션 내공을 완벽히 선보였다는 후문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유기: 철선녀의 파초선'은 내일(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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