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하현우(39)와 결별 소식을 전한 허영지(26)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카라 출신 허영지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관리의 중요성. 예뻐질게요. 운동도 관리도 열심히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단아한 미모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허영지와 하현우가 최근 결별했다는 소식이 18일 전해졌다. tvN '수상한 가수'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공개 연애 1년 만에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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