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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은퇴' 기네스 팰트로, 로다주와 찰칵…"그가 원한다면 언제든 페퍼 포츠 될 것"

2019-02-21 16:3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기네스 팰트로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끈끈한 의리를 뽐냈다.

배우 기네스 팰트로는 21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가 원한다면 언제든 그의 페퍼 포츠가 될 것"이라는 글과 함께 동료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촬영한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기네스 팰트로 인스타그램



기네스 팰트로는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와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한 토니 스타크의 연인 페퍼 포츠 역을 맡아 활약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오는 4월 개봉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끝으로 마블과의 계약을 마무리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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