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기네스 팰트로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끈끈한 의리를 뽐냈다.
배우 기네스 팰트로는 21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가 원한다면 언제든 그의 페퍼 포츠가 될 것"이라는 글과 함께 동료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촬영한 셀카를 게재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와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한 토니 스타크의 연인 페퍼 포츠 역을 맡아 활약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오는 4월 개봉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끝으로 마블과의 계약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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