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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헬기추락 사고 소방공무원 5명 훈장 ‘추서’

2014-07-19 12:47 | 이상일 기자 | mediapen@mediapen.com

광주 헬기추락 사고 소방공무원 5명 훈장 ‘추서’

안전행정부는 지난 17일 10시53분께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강원소방본부 소속 소방헬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소방공무원 5명에게 훈장을 추서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 뉴시스 사진자료

안행부는 “헬기가 도심 속으로 추락하는 순간에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적이 드문 도로주변으로 유도해 대형 참사 방지에 노력한 점을 높이 사 훈장을 추서했다”고 설명했다.

정부포상업무 지침상 추서는 천재지변, 화재진압 등 위급한 상황이거나 매우 위험한 업무에 종사하다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한 경우 수여하고 있다.

앞서 17일 오전 10시53분께 광주광역시 광산구 고실마을에 소방 헬기가 추락해 헬기에 타고 있던 기장 정모(52)씨와 부기장 박모(50)씨, 정비사 안모(38)씨, 구조대원 신모(42)씨·이모(31)씨 등 5명이 전원 사망했다.

이날 사고 헬기는 세월호 수색 현장 지원을 마치고 복귀하던 강원 소방 1항공대 소속이며 마지막 순간까지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조종관을 놓지 않았던 것으로 목격자들은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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