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전소미가 5월 초 솔로 데뷔를 확정했다.
스포티비뉴스는 23일 가요계 관계자를 인용해 전소미가 5월 초 솔로 데뷔를 목표로 현재 막바지 음반 작업에 한창이라고 보도했다.
전소미는 전날(22일) 더블랙레이블 녹음실에서 자이언티,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기도 했다. 전소미의 데뷔 음반 프로듀싱은 테디가 맡았다.
2001년생으로 올해 19세인 전소미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 '프로듀스101'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프로듀스101'을 통해 탄생한 11인조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센터로 활동했으며,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전소미는 지난해 7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한 뒤 같은 해 9월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에 새 둥지를 틀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