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2월 넷째주인 23일 제847회차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8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1등 누적 총 당첨자수는 5690명이 됐다. 동행복권 846회차 로또에서 1등 당첨자가 13명이 나오면서 15억원대를 기록했던 당첨금 25억원대로 껑충 뛰었다.
2월 들어 3주 연속 10명 이상의 1등 당첨자는 마지막 주에서 8명으로 줄며 당첨금이 뛰어 로또당첨번호 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847회차 로또에서는 부산 3곳, 경기 2곳에서 행운의 주인공이 나와 주목을 받고있다.
제847회차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8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1등 누적 총 당첨자수는 5690명이 됐다.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846회차에서는 서울 1곳(3명), 대전 1곳, 경기 3곳, 충남 1곳, 전북 2곳, 전남 1곳, 경북 2곳으로 나타났다. 847회차에서는 서울 1곳 부산 3곳, 울산 1곳, 경기 2곳, 경남 1곳으로 알려졌다. 선택유형은 846회차 자동 8명, 수동 4명, 반자동 1명이었으나 847회차에서는 자동 7명 수동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동행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이월된 19회차에서 당첨자 1명이 나오면서 407억2295만9400원을 기록했다.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는 12월 첫째주는 15명, 둘째주 14명, 셋째주 6명, 넷째주 5명, 마지막 주 13명 등 무려 53명이 행운을 안았다. 1월 첫째주 10명, 둘째주 17명, 셋째주 10명, 넷째주 5명으로 42명을 기록했다. 2월 첫째주 18명, 둘째주 11명, 셋째주 13명, 넷째주 8명으로 50명을 배출했다.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을 살펴보면 837회차 31억4445만 원, 838회차 38억1370만 원, 839회 13억5945만 원, 840회차 20억4296만 원, 841회차 11억1609만 원, 842회차 20억3548만 원, 843회차 40억1297만 원, 844회차 11억6296만 원, 845회 18억9122만 원, 846회차 15억9688만 원, 847회차 25억2085만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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