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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태릉 해링턴 플레이스' 주말사이 2만2000여명 방문

2019-02-25 09:21 | 최주영 기자 | jyc@mediapen.com

지난 22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일대에서 선보인 ‘태릉 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 /사진=효성중공업 제공


[미디어펜=최주영 기자]효성중공업(주)은 서울 노원구 공릉동 일대에서 선보인 ‘태릉 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에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약 2만 2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다고 밝혔다.

태릉현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효성중공업(주)이 시공하는 ‘태릉 해링턴 플레이스’는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23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 49~84㎡ 총 1308세대 가운데 560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과 7호선 공릉역, 환승역인 태릉입구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 태릉초․공릉중․대진고․서라벌고 등 밀집한 명문학교와 서울 3대 학원가로 불리는 중계동 학원가도 가깝고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자대학교, 광운대학교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이밖에  불암산 조망이 가능하고, 6km의 산책하기 좋은 경춘선 숲길 공원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주변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 재래시장과 대형마트가 있어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 세대가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 84㎡ 이하로 구성되며 단지 곳곳에는 골프연습장, 키즈카페, 도서관 등 입주민들의 주거쾌적성을 고려한 커뮤니티도 조성했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에 지하철역이 3곳이나 위치한 트리플역세권 단지로 뛰어난 교통망뿐만 아니라 인근 풍부한 생활인프라까지 갖춰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태릉 해링턴 플레이스’의 분양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당해지역(서울시) 1순위에 이어 28일 기타지역(인천 및 경기) 1순위, 3월 4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8일이며 정당계약은 3월 19~21일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47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9월 예정이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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