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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채텀' 김종민·백호·문가비·나라·김인권·돈스파이크 호화 라인업 포스터 공개

2019-02-25 16:46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채텀' 전반부를 책임질 족장과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공식 포스터가 25일 공개됐다.

오는 3월 2일(토) '정글의 법칙 in 채텀' 편이 첫 방송된다. 뉴질랜드 남섬에서 800킬로미터 떨어진 원시 그대로의 섬 채텀에서 생존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라인업이 화려하다. 9년째 정글을 지키고 있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코요태 멤버이자 방송인 김종민, 친밀한 캐릭터의 배우 김인권, 이미 정글을 다녀와 개성있는 매력을 선보인 바 있는 문가비와 돈스파이크, 그리고 정글을 환하게 비출 헬로비너스 나라와 뉴이스트 백호가 참가했다.

사진=SBS 제공



'정글의 법칙 in 채텀' 전반전을 책임질 멤버들은 공개된 포스터에서 석기시대를 연상케하는 가죽 옷을 입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제작진은 2019년 새해 들어 첫 정글 생존에 나선 41기 병만족 멤버들은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다른 어떤 도구도 없이 '석기 생존'에 도전, 더욱 거칠고 힘든 정글을 체험했다고 전했다. 족장과 멤버들은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직접 도구를 만드는 등 7인 7색의 강력한 생존력을 발휘했다고 한다.

야생과 원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대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역대급 병만족의 역대급 정글 생존기는 3월 2일 오후 9시 처음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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