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채텀' 전반부를 책임질 족장과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공식 포스터가 25일 공개됐다.
오는 3월 2일(토) '정글의 법칙 in 채텀' 편이 첫 방송된다. 뉴질랜드 남섬에서 800킬로미터 떨어진 원시 그대로의 섬 채텀에서 생존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라인업이 화려하다. 9년째 정글을 지키고 있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코요태 멤버이자 방송인 김종민, 친밀한 캐릭터의 배우 김인권, 이미 정글을 다녀와 개성있는 매력을 선보인 바 있는 문가비와 돈스파이크, 그리고 정글을 환하게 비출 헬로비너스 나라와 뉴이스트 백호가 참가했다.
'정글의 법칙 in 채텀' 전반전을 책임질 멤버들은 공개된 포스터에서 석기시대를 연상케하는 가죽 옷을 입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제작진은 2019년 새해 들어 첫 정글 생존에 나선 41기 병만족 멤버들은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다른 어떤 도구도 없이 '석기 생존'에 도전, 더욱 거칠고 힘든 정글을 체험했다고 전했다. 족장과 멤버들은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직접 도구를 만드는 등 7인 7색의 강력한 생존력을 발휘했다고 한다.
야생과 원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대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역대급 병만족의 역대급 정글 생존기는 3월 2일 오후 9시 처음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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