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7일 오후 1시 의정부시에 있는 여성능력개발본부 '차오름홀'에서 여성 취업박람회 '일뜰날'의 올해 첫 행사를 연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여성 취업박람회에는 12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면접 등을 진행한다.
현장면접에 참여하는 않는 30여개 업체는 이력서 접수 대행 등을 통해 구직자들의 지원을 받으며, 행사장에서는 창업 정보관, 여성 선호 직업 체험관, 이력서 클리닉 등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일자리재단 여성새일2팀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 행사를 시작으로 경기도는 연말까지 권역별로 모두 10차례 일뜰날 행사를 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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