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8년만에 풀체인지로 출시한 신형 코란도는 공프백 4개가 실리는 동급 최강의 적제공간을 자랑한다. /사진=쌍용차
쌍용자동차가 8년만에 풀체인지로 출시한 신형 코란도는 공프백 4개가 실리는 동급 최강의 적제공간을 자랑한다. /사진=쌍용차
쌍용자동차가 8년만에 풀체인지로 출시한 신형 코란도는 공프백 4개가 실리는 동급 최강의 적제공간을 자랑한다. /사진=쌍용차
쌍용자동차가 8년만에 풀체인지로 출시한 신형 코란도는 공프백 4개가 실리는 동급 최강의 적제공간을 자랑한다. /사진=쌍용차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26일 쌍용자동차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신형 코란도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섰다.
코란도에는 앞서 공개된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 컨트롤(Deep Control)에 더해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사양을 채택했다.
아울러 동급 최대 적재 공간 등 이번에 공개되는 내용을 통해 기대를 뛰어넘는 즐거움과 신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는 다재다능함(Wide VIEW)을 확인할 수 있다.
경쟁모델을 크게 앞서는 코란도의 동급최대 551ℓ(VDA, 독일자동차산업협회표준 기준) 적재공간은 매직트레이를 활용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여행용 손가방) 4개를 동시에 수납 가능하고, 2단 매직트레이를 분리해 주행 중에도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격벽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부피가 큰 짐을 싣지 않을 때는 매직트레이 아래 19㎝(상하폭 기준)의 럭키스페이스에 소품들을 깔끔하게 분리 수납할 수 있게 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