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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 북미정상회담 특집으로 오늘 결방…'왜그래 풍상씨'만 정상 방송

2019-02-27 14:52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지상파 3사 수목 드라마 가운데 '왜그래 풍상씨'만 오늘 정상 방송된다.

27일 TV 편성표에 따르면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이날 결방한다. 대신 MBC에서는 오후 9시 10분부터 '특별생방송 세기의 담판 2차 북미정상회담'이 특별 편성된다.

SBS 역시 오후 9시 20분부터 북미정상회담 관련 뉴스 특보가 진행된다. 다만, SBS의 경우 지난주 '황후의 품격'이 종영됐고, 후속작인 '빅이슈'는 다음주부터 첫 방송에 들어가 이날은 수목극 자체가 편성되지 않았다.

KBS2 '왜그래 풍상씨'만 정상적으로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KBS '왜그래 풍상씨', MBC '봄이 오나 봄' 포스터



한편, 수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인 '옥탑방의 문제아들'(KBS2), '라디오스타'(MBC), '백종원의 골목식당'(SBS)은 오후 11시 10분부터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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