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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울국제자유영화제]'자유의 첫 막 열기' 주목받는 젊은 영화인들

2019-03-01 19:21 | 김규태 차장 | suslater53@gmail.com

작지만 위대한 첫걸음, 제1회 서울국제자유영화제이 1일 열렸다. 사진은 이번 영화제 준비를 위해 애쓰고 수고한 젊은 영화인들./사진=미디어펜



서울국제자유영화제는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담은 영화를 선보이는 최초의 자유문화영화제로, 자유의 의미와 가치를 주제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 및 화제작을 소개한다./사진=미디어펜


이용남 집행위원장은 "작은 영화제이지만 알차게 준비했다"며 "20대 친구들이 이번 영화제를 준비했는데, 미래의 자유 세대들이 준비한 영화제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사진=미디어펜


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 명보아트시네마에서 제1회 서울국제자유영화제(Seoul International Liberty Film Festival, SILFF) 개막식이 아나운서 염윤희와 가수 성민의 진행 아래 개최됐다./사진=미디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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