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김어준의 뉴스공장' 박용진 "한유총, 교육자 집단임을 포기…단호히 맞서야"

2019-03-04 06:3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개학 연기 강행, 한국전쟁 종전 촉구 결의안 발의, 2차 북미정상회담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4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진=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공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이어 '영어 자판기' 코너에서는 썬킴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가 '유치원 대란에 여야 네 탓 공방 영어로는?'을 진행한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개학 연기를 강행한 한유총에 대해 "교육자 집단임을 포기… 단호히 맞서야"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이어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 대표가 '일본이 주도하는 미 의회, 그 속에서 종전 결의안 발의된 배경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인터뷰 제3공장' 코너에서는 유재순 JP뉴스 대표가 '아쉽게 끝난 북미회담, 쾌재를 부른 아베 … 미·일 숨은 딜 있었나?'를 주제로 김어준과 이야기를 나눈다.

3부 '인터뷰 제4공장' 코너에서는 서기호 변호사(전 판사)와 양지열 변호사(전 기자)가 '김경수 지사 항소심 주심은 김명수 키즈? & 불법 유해사이트 접속 차단, 정보 검열 논란'에 대해 이야기한다.

4부에서는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인터뷰 제5공장' 코너에서는 김철웅 피아니스트와 임현정 피아니스트가 '월요클래식, 아리랑 판타지 & 쇼팽 녹턴 20번'을 진행한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