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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박보검, 이용주 감독 차기작 '서복' 출연 확정…공유와 호흡

2019-03-04 08:4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박보검이 영화 '서복' 출연을 확정했다.

'서복'(가제)은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박보검)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

'서복'은 박보검이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 이후 선택한 작품이자 영화 '차이나타운' 이후 4년 만의 스크린 컴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블라썸엔터테인먼트



영화 '불신지옥', '건축학 개론'을 통해 디테일한 연출력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이용주 감독은 '서복'을 통해 특별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복'은 오는 4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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