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컬러런 참가 접수가 마감됐다.
뉴발란스 컬러런 접수가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옥션과 G마켓을 통해 진행된 가운데 뉴발란스 컬러런 참가 접수가 조기 마감됐다.
▲ '뉴발란스 컬러런' 개최/뉴발란스 제공 |
이번 뉴발란스 컬러런은 다음달 23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개최된다. 선착순 1만 2000여명만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4만 원으로 정해졌다.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선글라스와 헤어밴드, 타투와 레이스 bib 등 참가자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 선착순 5000명에게는 얼리버드(Early Bird) 이벤트로 스페셜 리워드도 제공한다.
한편 뉴발란스 컬러런은 지난 2012년 1월 미국에서 시작된 FUN RUN 컨셉의 5km 레이스다. 흰색 티셔츠를 입고 출발한 참가자가 매 km마다 준비된 오색찬란 컬러 파우더(옥수수 분말가루)를 맞아가며 레이스를 이어가는 신개념 컬러 페스티벌이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발란스 컬러런, 헉 벌써 마감?” “뉴발란스 컬러런, 너무 늦었나봐” “뉴발란스 컬러런, 꼭 참여하고 싶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