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5일부터 2019년 첫 신입 캐빈승무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5일 오후 2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며, 에어서울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서류전형과 1·2차 면접전형, 체력검사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4월 중 입사하게 된다. 채용 규모는 00명이다.
지원 자격은 4월 중 입사가 가능한 지원자로,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2019년 첫 정기 공채로, 지원자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지원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채용뿐 아니라 향후에도 신규 항공기 도입 시기에 맞춰 이에 따른 적정 인원을 선발할 것”이라며 “열정 넘치고 개성 가득한 인재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에어서울 캐빈승무원 공채에는 약 1만 명의 지원자가 몰려 2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에어서울 승무원들이 활짝 미소짓고 있다 /사진=에어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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