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레이노코리아가 공식 대리점 수 600개를 돌파하여 자동차 윈도우 필름 업계 대리점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4년 한국에 진출한 레이노코리아는 뛰어난 기술력과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1년만에 공식 대리점 200호점을 돌파한 바 있다. 이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한국 지사 설립 5년 만에 공식 대리점 600호점 달성이라는 업적을 이뤘다.
레이노코리아가 공식 대리점 수 600개를 돌파하여 자동차 윈도우 필름 업계 대리점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레이토코리아
레이노는 높은 가격으로 부담스러웠던 PPF(Paint Protection Film)필름을 대중화시키기 위해 업계 최초로 생활 보호 패키지인 크리드 EPP(Everyday Protection Package)를 소개했고 신규 팬텀 시리즈 필름 출시로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혀 큰 호응을 얻었다.
레이노의 괄목할 만한 성장의 또 다른 이유는 불필요한 유통비용을 줄인 구조의 변화와 제품의 우수성이 주효했다.
레이노 코리아의 신현일 지사장은 "레이노를 사랑해주신 많은 고객님과 파트너 대리점들 덕분에 대리점 점유율 1위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성능과 품질로 소비자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