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구증구포 한뿌리 흑삼 진액’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구증구포 한뿌리 흑삼 진액은 인삼을 아홉 번 찌고 말려 만들었다. 홍삼 고유의 사포닌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g3 함량이 높은 흑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 구증구포 한뿌리 흑삼 진액/CJ제일제당 제공 |
또 흑삼 100% 추출액을 사용했으며 최고 수준의 국내산 풍기 인삼만을 직접 수매해 만들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홈플러스에서 구매 가능하고 명절 시즌에는 대형마트 3사에서 명절 선물세트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8입 한 세트에 9만9000원.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프리미엄급 제품 출시를 통해 정체 조짐을 보이고 있는 홍삼시장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