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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강현석 매니저 나란히 링거 투혼…'자연인'이 도시생활 하느라 너무 바빴나

2019-03-07 11:11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이승윤이 매니저와 함께 링거 투혼을 발휘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개그맨 이승윤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 침상에 누워 있는 셀카 사진과 함께 "#연예인의삶 #풉ㅎ #링거투혼 #그래도행복"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링거를 맞고 있다는 사실을 전한 이 사진에는 이승윤의 옆 침상에서 강현석 매니저도 함께 링거를 맞는 모습이 보인다. 이승윤은 다소 피곤해 보이는 표정이지만 미소를 띄며 '연예인의 삶'을 대변하고 있다.

사진=이승윤 인스타그램



이승윤은 강현석 매니저의 유명세로 인해 최근 방송 활동이 크게 늘었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를 통해 자연인 이미지가 강했던 이승윤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매니저와 함께 출연한 이후 각종 프로그램으로부터 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번주에만 해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바쁜 도시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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