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재훈 감독이 신작 '식스 데몬스'로 돌아온다.
영화 '식스 데몬스'는 비행기 사고로 미지의 공간에 불시착한 6명의 탈출기를 그린 작품으로, 박재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김지훈(담연) 작가가 각본을 쓰고 장유근 감독이 제작총괄을 맡는다.
특히 박재훈 감독은 최고의 몽골 감독 바트바트르와 CG 감독 탄삭, 몽골 영화사 대표 바트바야르와 손을 잡고 할리우드 영화에 도전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식스 데몬스'에는 유태웅, 지대한, 안연홍, 이설구 등 명품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며,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5차 오디션을 합격한 홍준기, 서정주, 이세연, 이서한, 허준영, 이자은 등 유망한 신인배우들도 이름을 올렸다.
'식스 데몬스'는 몽골 올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태웅이 미스테리한 설인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모든 출연진이 하루 10km를 뛰며 몸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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