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유진의 기자]남해종합건설은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103-9외 2필지 일대에 들어서는 '구로 오네뜨 시티' 오피스텔을 이달 중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오피스텔 전용면적 21㎡~29㎡ 234실과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16㎡~25㎡ 204실, 총 442실로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강남권 접근이 용이한 2,7호선 대림역이 가까이 위치하고 1호선 구로역,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강남권에 30분대로 도착할 수 있고 주요업무지구인 여의도 20분, 광화문, 종로 등도 30분 내 도달이 가능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구로 아트밸리, AK플라자, 현대백화점, 신도림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상업·문화·편의·생활 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또 단지 바로 앞에는 구로근린공원과 구로거리공원이 위치해 있고 안양천과 도림천 등이 가까워 이용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 근로자 수요자를 겨냥해 원룸 위주로 구성되며 1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로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할 것"이라며 "여기에 최신식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해 가구 구입비용 절감효과와 실용적인 공간 활용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212-8번지(대륭포스트타워 1차)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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