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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살인마에게 빙의된 8살 천재 소년…영화 '프로디지'

2019-03-11 10:5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공포 영화의 클리셰를 파괴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스릴러가 온다.

'그것' 제작진이 선택한 공포 스릴러 '프로디지'(감독 니콜라스 맥카시)는 11일 8종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프로디지'는 날이 갈수록 폭력적이고 이상한 행동을 하는 천재 소년 마일스가 퇴행 최면을 통해 사실은 손에 집착하는 연쇄 살인마에게 빙의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사진='프로디지' 스틸컷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천재 소년 마일스가 할로윈 분장을 하고 호박 장식을 만들고 있는 모습, 무서운 표정으로 무언가를 응시하는 모습, 어두운 복도에서 실루엣만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그것'에서 종이배와 함께 사라진 노란 우비 소년 조지 역으로 출연했던 잭슨 로버트 스콧은 '프로디지'에서 8살 천재 소년 마일스로 분해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공포 제너레이션 마일스의 탄생을 예고한다.

마일스의 엄마 새라 역을 맡은 테일러 쉴링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인기 드라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시리즈로 일약 스타로 떠오른 테일러 쉴링은 '프로디지'에서 마일스를 되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 새라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할리우드의 베테랑 배우 콜므 포어의 모습도 눈여겨볼 만하다. 콜므 포어는 폭력적이고 이상한 행동을 하는 마일스에게 퇴행 최면을 받게 해 연쇄 살인마의 영혼이 빙의됐다는 사실을 밝혀내는 의사로 등장, 사건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프로디지'는 오는 4월 개봉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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