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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8 씽큐' 출격...'착한 가격' 통할까

2019-03-13 10:13 | 김영민 부장 | mosteven@nate.com
[미디어펜=김영민 기자]LG전자가 오는 15일부터 'LG G8 씽큐'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이동통신사들도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LG전자 모델들이 G8 씽큐를 소개라고 있다. /제공=LG전자


LG G8 씽큐는 전작인 G7 씽큐보다 성능은 업그레이드 됐고 출고가는 89만7600원으로 낮아졌다. 최근 프리미엄 스마트폰 가격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추세인 가운데 G8 씽큐가 '착한 가격'을 통해 15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LG전자 휴대폰 사업의 구세주가 될지 주목된다.

G8 씽큐는 디자인이 보다 고급스러워졌다. 뒷면 강화유리 안쪽으로 카메라 모듈을 처리한 언더글라스 방식을 적용, 카메라 돌출인 ‘카툭튀’가 전혀 없다. 또 앞면은 수화부 리시버조차 없애며 매끈한 디자인을 구현한다.

또 LG 스마트폰의 독보적인 명품 사운드는 유지하면서 스테레오 스피커를 구현했다. 화면이 소리를 내는 ‘디스플레이 스피커’를 탑재했고, 소리의 입체감을 높여주는 'DTS:X'도 적용했다.

LG전자는 G8 씽큐 전후면에 각각 ‘Z카메라’와 망원카메라를 추가 탑재하며 카메라 성능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배터리 용량은 전작 대비 10%가량 늘어난 3500밀리암페어시(mAh)로 한 번 충전으로 보다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성능을 확보했다.

LG전자는 G8 씽큐 사전예약 구매 고객에게 구매 후 1년 동안 액정이 파손되는 경우 한차례 무상 교체해주며, 카카오프렌즈 케이스를 포함, 다양한 케이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KT 모델들이 LG전자 G8 싱큐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KT


◆이통3사, 제휴카드 할인에 사은품까지 'G8 씽큐 마케팅' 시작

이동통신사들도 오는 15일부터 사전예약과 함께 본격적인 'G8 씽큐' 마케팅을 시작한다.

SK텔레콤에서 G8 씽큐를 구매하는 고객은 총 98만4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이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출시한 ‘SKT Light-Plan’을 이용하면 전월 70만원 이상 사용시 24개월간 최대 48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Tello 카드’도 전월 실적이 70만원 이상인 경우 24개월간 통신비 최대 50만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 가능하다.

SK텔레콤 고객은 ‘G8클럽’를 활용해 스마트폰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다. G8클럽 이용 고객은 구매 12개월 뒤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 후 다음 LG플래그십 휴대폰을 구매 할 때 잔여할부금의 최대 50%를 면제받을 수 있다.

온라인 예약가입 고객에게는 가정용 충선세트, 무선충전패드, 미니 마사지기, 짐벌 휴대용 영상 촬영기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KT는 제휴카드 2장으로 2번의 할인 받는 KT만의 제휴카드 프로그램인 ‘카드 더블할인 플랜’으로 최대 106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슈퍼할부 신한카드’와 ‘프리미엄 슈퍼DC 우리BC카드’로 구매하면 2년간 단말과 통신 요금(통신비 자동이체 시)에서 각각 월 2만원씩 최대 총 96만원을 할인받는다. 추가로 G8 씽큐를 구매한 고객은 G8 씽큐 한정 캐시백 10만원을 받을 수 있어 최대 106만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T는 G8 씽큐 사전예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888명을 추첨해 KT 인공지능(AI) 스피커 ‘기가지니 버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KT샵 내 G8 씽큐 기획전에서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다음달 5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KT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샵에서 예약하는 고객은 기본 사은품 외에도 LG전자 공기청정기, 코드제로 A9 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KT샵에서 데이터ON톡(혹은 Y24ON톡) 요금제 가입 시 KT샵 다이렉트 데이터 쿠폰 10GB가 제공된다.

LG유플러스 모델들이 G8 씽큐 사전예약 혜택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G8 씽큐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출고가의 60%만 24개월간 나눠 내고 24개월 후 LG전자 신규 프리미엄폰으로 기기변경할 때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출고가 40%를 보상하는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출고가가 89만7600원인 G8 씽큐를 24개월 할부로 구매할 경우 월 할부금이 3만7400원인데,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월 할부금이 2만2440원으로 매월 통신요금을 1만4560원 절감할 수 있다. 12개월형을 이용할 경우는 출고가의 50%만 납부하면 된다.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통신요금이 더 저렴해진다. 통신요금을 ‘LG U+ 스마트플랜 신한 BigPlus 카드’를 통해 단말기 금액을 할부 결제하고 자동이체로 납부하면 매월 최대 2만1000원씩 2년간 총 50만4000원을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 해당카드를 LG페이로 등록하여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익월에 10만원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포함하면 최대 60만4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공식 온라인몰 U+Shop(www.uplus.co.kr)에서 사전예약 및 구매를 진행하는 고객은 고속 무선 충전패드, 고속 무선 보조배터리, 차량용 무선 충전 자동 거치대, 차량용 공기청정기, 블루투스 이어폰 중 1개 상품을 선택해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미디어펜=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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