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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PR] 동아에스티,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2019-03-18 11:38 | 김영진 부장 | yjkim@mediapen.com

동아에스티의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사진=동아에스티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의 동아에스티(동아ST)는 좋은 약을 만들어 국민건강에 일조하는 것은 물론 이웃과 함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래 환경 지킴이를 키우는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 조성' 후원과 저신장증 어린이를 위한 '성장호르몬제' 기부, '대학생 글로벌 서포터즈' 등이 대표적이다.

먼저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모든 사람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과 일찍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미래 환경 전문가가 나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최초 2004년 '고교생 환경교실'이라는 명칭으로 2년간 진행됐다. 이후 프로그램을 좀 더 보완하고 준비 기간을 가진 뒤 2008년 현재 행사명인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로 재탄생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참가 대상도 고등학생에서 중학생으로 바뀌었다.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가비는 동아에스티가 전액 지원한다. 2015년에는 개최 10회를 기념, 매년 늘어나는 참가 희망자에게 생명존중의 정신을 배울 기회를 늘려주고자 기존 50명의 참가자를 60명으로 늘렸다. 충남 태안 안면도 휴양림,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진행하다 2017년부터는 경북 상주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동아에스티의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행보는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동아에스티는 서울시, 생명의숲(시민단체)과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서로 손을 잡았다. 시민들에게 쾌적한 삶을 제공하고자 동아에스티가 발벗고 나선 것이다.

동아에스티는 도시숲 사업비를 내고, 서울시는 부지를 제공했다. 생명의숲은 숲 조성과 관리를 담당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 결과,서울시 노원구 초안산 일대에 '제1호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이 생겼다. 도시숲에는 소나무, 참나무류, 버드나무 등 미세먼지 차단과 흡착률이 뛰어난 약 2000그루 이상 나무가 심어졌다. 연간 82kg의 도심 미세먼지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사람의 건강은 물론 생태계를 보전하는 일에 지속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동아에스티는 생명을 살리는 신약개발과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성장호르몬제 기부로 저신장증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 저신장증 어린이가 성장호르몬제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연간 수백만원 이상의 비용이 든다. 고비용으로 인해 저소득가정 저신장어린이는 성장호르몬제 치료를 받기 어렵다.

동아에스티는 2013년부터 매년 경제적 문제로 저신장증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어린이를 위해 자사의 성장호르몬제를 한마음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재단은 전국종합병원 소아내분비전문의 추천과 서류심사를 통해 저소득가정 저신장증 어린이를 선발한다. 선정된 저신장증 어린이는 동아에스티 성장호르몬제를 1년간 지원 받는다.

특히 지난해에는 지원대상을 기존 50명에서 70명으로 늘렸다. 더욱 더 많은 어린이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지난해까지 총 320명에게 약 20억원어치의 제품을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방학기간 대학생들이 도전정신과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도록 '제1회 동아 대학생 글로벌 서포터즈'를 모집했다.

동아 대학생 글로벌 서포터즈는 대학생들이 직접 해외로 나가 마케팅 및 봉사 활동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에게 해외 마케팅 활동과 탐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마케터로 꿈을 키워나가고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선발된 남녀 16명의 대학생은 총 20박 21일간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를 돌며 현지 마케팅 및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또 동아에스티는 휠체어, 이동보조기구 등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이동약자의 약국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동아에스티는 동대문장애인 종합복지관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동대문장애인 종합복지관에 이동 경사로 설치 비용을 후원하고, 동대문장애인 종합복지관은 동대문구 내 40여개 약국에 이동 경사로를 설치한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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