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경기도가 '안전을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에는 자격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디자인경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되고 응모분야는 제안, 개선이 필요한 공공디자인 전 분야다.
1차 심사를 통과한 25점의 입선작 중 상위 우수작 10점은 워크숍 과정을 통해 완성도를 보완, 2차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다.
2차 오디션은 일반인 평가단과 전문가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작을 결정한다.
대상 1점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400만원, 금상 2점은 각 200만원, 은상 3점은 각 100만원, 동상 4점에는 각 50만원과 도지사상이 수여되며, '2019 경기건축문화제'에 전시된다.
자세한 것은 경기도 홈페이지와 디자인경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도 건축디자인과 공모전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