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26일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열한 번째 공연을 오는 4월30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 위치한 클럽 크로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스웨덴 출신의 3인조 밴드인 '더티룹스(Dirty Loops)'의 메인 공연에 이어 DJ '울프팩 (Wolfpack)'과 DJ '레이든 (Raiden)'의 애프터 파티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메인 아티스트인 더티룹스는 조나 닐슨(Jonah Nilsson-보컬, 키보드), 헨릭 린더(Henrik Linder-베이스), 아론 멜러가드(Aron Mellergardh-드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려한 기교와 신선한 후크를 재즈, R&B, 팝,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음악에 결합해 그들만의 독창적인 더티룹스 사운드를 만들며 데뷔 초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레이디 가가', '아델',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스틴 비버'의 히트곡을 커버해 유튜브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며 온라인에서 슈퍼스타로 떠오른 더티룹스의 유튜브 영상은 현재 총 1,9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더티룹스는 데뷔앨범인 '루피파이드 (Loopified)'로 2014년 '에드 시런' 및 '제시 메카트니' 등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올뮤직이 선정한 '베스트 팝 앨범'에 등극하며 진가를 인정받았다.
지난 두 번의 내한 공연과 국내 기업 및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를 통해 우리나라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더티룹스는 이번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에서도 기존의 틀을 깨는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에 더티룹스의 공연에 이어지는 애프터 파티를 준비했다.
애프터 파티에는 벨기에 출신 DJ듀오 '울프팩 (Wolfpack)'과 함께 작년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놀라운 디제잉 퍼포먼스를 선보인 DJ '레이든(Raiden)'이 공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올해 첫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에 독창적인 매력과 다양한 음악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스웨덴 밴드인 더티룹스와 함께 보다 생동감 넘치는 아우디 라운지 열한 번째 공연을 선보이게 되어 더욱 기대된다" 며 "아우디 코리아는 앞으로도 업계 선도적인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고 아우디 고유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혁신적인 아우디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의 일환으로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Blue Note)'와 함께 장기 컬쳐 프로젝트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를 전개해 왔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 및 공식 인스타그램 을 통해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공연 참석자에게는 이번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아티스트인 더티룹스의 '루피파이드' 픽쳐 디스크를 증정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