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에 대한 팬들의 성원과 열기가 서울월드컵경기장도 꽉 메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콜롬비아를 맞아 열전을 벌인 2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이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 6만4388명이 입장, 매진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한국대표팀 경기에 대한 축구팬들의 응원이 줄을 이으며 이날 콜롬비아전까지 A매치 6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미디어펜=석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