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시교육청과학전시관을 방문해 봄맞이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컴투스 임직원들이 지난달 30일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컴투스
이번 봉사활동은 컴투스와 사단법인 글로벌쉐어, 관악구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했으며, 극심한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컴투스는 지난달 30일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시교육청과학전시관을 방문해 산딸나무, 왕벚나무 등 다양한 종류의 대형 수목을 심으며 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임직원들은 공기 정화 식물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 작업을 진행했으며, 봉사활동 일정을 마친 뒤에는 동행한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과학전시관 내 생태체험학습장을 방문하는 등 자연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컴투스 임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직접 나무를 심고 관련 시설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환경보호를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 2013년부터 사내 봉사단 ‘컴투게더’ 활동을 통해 매 분기마다 임직원들과 함께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전세계 게임 유저와 함께 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을 조성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전세계 청소년 및 청년들을 위한 후원 사업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